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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개원100일..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 다짐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18-10-09 10:52
보도자료(개원100일)
청양군의회 제8대 의원들이 개원 100일을 맞아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청양군의회가 제8대 개원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7월 3일 개원한 제8대 군의회는 초선의원이 많아 의정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구기수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끊임없는 학습과 업무연찬, 화합과 소통을 통해‘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와 혁신 방안을 모색해왔다.



의원들은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6월부터 의원당선자 세미나와 자체 교육으로 개원에 대비하였으며, 개원 후에는 4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의정 연수를 통해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임시회와 정례회 등 총 4회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예산안, 동의안 등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행정 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의회는 10일 제249회 임시회를 위한 의원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16일부터 실시되는 군정 질문에서는 군민을 대신해 집행부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진단·평가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구기수 의장은 “군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 행복을 이끌기 위해 항상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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