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아산시

아산시, 2018년 2학기 주말영어방과후학교 개강

이형민 기자

이형민 기자

  • 승인 2018-10-16 10:40
6. 주말영어 방과후학교(2)
순천향대에서 학생들이 주말 영어방과후학교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에서 지원하는 주말 영어방과후학교가 지난 13일 순천향대와 선문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114명을 대상으로 2학기를 개강했다.

운영 기간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학교 원어민 교수가 직접 말하기와 듣기, 쓰기 등을 지도한다.



한 학기 수강료는 순천향대가 34만 원, 선문대는 32만 원이며 아산시에서는 일반학생에게 16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은 3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아산시는 국제화교육특구(2007년 지정)로서 영어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주말 영어 방과후 학교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