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에서 학생들이 주말 영어방과후학교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
운영 기간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대학교 원어민 교수가 직접 말하기와 듣기, 쓰기 등을 지도한다.
한 학기 수강료는 순천향대가 34만 원, 선문대는 32만 원이며 아산시에서는 일반학생에게 16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은 3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아산시는 국제화교육특구(2007년 지정)로서 영어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주말 영어 방과후 학교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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