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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농협, 고구마 캐기 구슬땀

원영미 기자

원영미 기자

  • 승인 2018-10-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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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임직원과 고주모 회원, 부녀회장과 함께 16일 자매결연농협인 당진 석문농협에 고구마를 키우는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손돕기 이외에도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구마 500상자를 가져와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교류하는 초락2리에 청소기와 생필품도 지원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일손돕기로 농촌의 부족한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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