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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인권교육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8-10-18 09:23
윤창노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이용자 인권교육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인권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고 인권의 소중함과 중요성 인식을 통해 인권 보호와 예방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를 주제로 인권찾아 떠나기, 일상에서 겪는 인권침해로 친구가 괴롭힐 때나 신체접촉, 언어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권익옹호 절차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해 인권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윤창노 관장은 "앞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인권에 대한 정보습득을 통해 권익향상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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