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련원 시설을 개방한다.<사진>
수련원 개방은 야영장이 오는 26일부터 2박 3일, 생활관은 다음달 3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1박 2일 침대형 2인실과 온돌형 4인실을 개방하고 야간 천체관측프로그램, 가족 추적놀이 활동,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단풍나무 숲길 힐링축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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