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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공공요금 감면 사각지대 없앤다

이형민 기자

이형민 기자

  • 승인 2018-10-21 10:13
1. 둔포면, 공공요금 감면 사각지대 비켜! 추진
둔포면 이문영 면장과 방문간호사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요금 감면 신청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 둔포면(면장 이문영)은 공공요금 감면 대상자임에도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대행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복지대상자의 요금 감면 신청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전기·도시가스 등의 감면을 신청할 수 있으나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여전히 요금 감면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둔포면은 많은 복지대상자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 및 우편 등을 통해 감면 서비스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고 있다.


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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