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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마산면. 주민자치회 출범으로 자치활동 본격화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18-10-22 10:52
서천, 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서천군이 지난 20일 마산면 문화활력소에서 주민자치위원 41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자치활동에 나섰다.



마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충남도가 추진한 충남형 주민자치회로 선정됨에 따라 그동안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행정절차를 거쳤으며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기능에 협의와 수탁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의 의견과 요구를 모아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자치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이날 위촉된 41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리더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와 화합하고 선도적인 주민자치회로 발전해 지역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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