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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5동 행복키움, 희망봉사단과 연계 '사랑의 집수리' 실시

이형민 기자

승인 2018-10-22 11:21

희망봉사단 단원들이 누수되는 배관 작업 중이다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오직·강연식)은 지난 21일 희망봉사단(단장 전종욱)과 연계해 관내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했다.

이날 세대 방문 당시 수도 배관이 터져 물 사용을 못 하는 상태로 1차로 수도사업소에 점검을 의뢰하고 누수되는 배관 교체, 시멘트 작업, 도배와 장판교체 등을 진행했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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