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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출신 이종철 美 펠팍시 부시장, 한인세계최초 시의원5선당선 쾌거

입력 2018-11-08 09:37   수정 2018-11-09 09:07
신문게재 2018-11-09 16면

이종철 시의원
예산 출신으로 미국뉴저지 팰리 세이즈 파크 (팰팍)시 이종철〈사진〉부시장이 지난5일 미 전역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한인 세계최초 시의원 5선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팰리세이즈파크시 시의원과 부시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 의원은 지난6월5일 치러진 예비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예산중학교(22회)태권도부 출신으로 광성고(60회)를 거쳐 명지대를 졸업 후 ROTC 18기 기갑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1985년 멕시코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로 4년 동안 활동하다 1988년 도미, 현재 이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뉴저지주 한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섰으며 지난 2009년 펠팍시의회 보궐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현재 시의원과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태권도 공인7단인 이 부시장은 미국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 내에서 국기인 태권도를 미국사회에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그동안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한국어가 펠팍시 제2외국어로 선정되는데 일조했으며 유학생 및 교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멘토링 및 상담활동을 펼치는 등 고향인 예산군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최초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공공도서관 내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에 대해 일본 측에서 주장한 철거 요구를 묵살하는 한편, 기림비 존속과 더불어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는 등 한국 위안부의 진실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미국 내 교민들이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민 권익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뉴저지주 고든잔슨 하원의원과 15일 오전 10시 평택대학 미국학과 강의 초청으로 오는 9일 입국한다.

예산군에는 4박5일 동안 체류하며 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10일 이승구 군 의장과 13일 황선봉 군수를 업무 교류 차 만나 자매결연 관계를 협의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13일 오후 상경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출국 한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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