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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러 지방정부간 협력 모색 나서

대전시, 제1차 한-러 지방협력 창립포럼 참가
러시아 극동 경제중심지 블라디보스톡 시장대행 면담 등 협력방안 모색

입력 2018-11-08 15:09   수정 2018-11-08 15:47

대전시, 제1차 한-러 지방협력 창립포럼 참가
신북방시대 한-러 지방정부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시는 8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차 한-러 지방협력 창립포럼'에 참가했다.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블라디보스톡 쉐르스쮸크 세르게이 리모비취 시장대행과 면담하는 모습.사진제공은 대전시
신북방시대 한-러 지방정부 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시는 8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차 한-러 지방협력 창립포럼'에 참가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한-러 지방협력 포럼은 지난해 9월 한-러 정상회담 시 합의에 따라 외교부와 러시아 극동개발부 공동주관으로 한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러시아 극동지역 9개 주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재관 시 행정부시장은 8일 공식포럼 일정 참가에 앞서 러시아 극동 경제중심지 블라디보스톡 쉐르스쮸크 세르게이 리모비취 시장대행과 교통, 교육, 의료관광 및 IT첨단과학 분야에 상호 교류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이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그간 러시아 극동지역 블라디보스톡 등과 의료관광분야에 상당한 교류성과를 가져왔다"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극동지역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세르게이 리모비취 시장대행은 "블라다보스톡은 한국과 거리상 매우 가까운 도시로 최근에는 한국관광객 급증과 한국의료관광 등과 더불어 양 도시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상호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이 부시장은 이날 이번 포럼의 메인행사로 한-러 지자체가 참가하는 지방정부 서밋 및 포럼출범식 등 공식일정을 통해 향후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교류협력을 모색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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