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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띵언] 영화 '도가니' 명대사

김시내 기자

김시내 기자

  • 승인 2018-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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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를 바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서유진'역 정유미

 

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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