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 일반

[무비띵언] 영화 '모노노케히메' 명대사

김시내 기자

김시내 기자

  • 승인 2018-12-05 00:00

 

movie_imageICKPNCZ7
사진=네이버 영화제공

 

 

긴장한 활의 떨리는 시위여. 달빛에 철렁거리는 네 마음, 날카로운 칼의 아름다움. 그 칼끝과 닮은 그대의 옆 얼굴. 슬픔과 분노에 숨은 진심을 아는 것은, 숲의 정령 도깨비(모노노케)뿐.

 

-'산 (목소리)'역 이시다 유리코

 

김시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