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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커플펜션 지중해아침, 12월 안면도 여행 코스 소개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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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커플펜션 지중해아침펜션이 12월을 맞아 안면도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겨울철 안면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안면도 꽃지 해변의 일몰 풍경도 감상해보자. 대한민국 3대 일몰풍경중 하나인 곳인 만큼 세월이 흘러도 그 감동은 그대로다. 꽃지해변에서 자가용으로 5분 거리에 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안면도 식도락 여행지는 백사장항이다. 대하축제장으로 유명한 곳이며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싱싱한 활어회나 조개는 모두 포장이 가능하다.

 

또, 요정의 숲 빛 축제를 통해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에게는 더 없이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해변과 축제의 즐거운 풍경을 즐기고 난 뒤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숙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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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지중해아침 펜션에서는 이색 인테리어로 실내에 스파가 설치되어 있고, 따뜻한 실내바비큐도 가능하다. 또, 카나리아 야자수 아래 지중해 풀비치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해 날씨에 관계없이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미온수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부대 시설도 다양하다. 훈훈한 온실카페와 아름다운 야외 정원 비너스가든, 언약의성, 나무 위의 집, 글램핑존 등이 있어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빛 축제와 여행지를 둘러보면서 멋진 한 해를 마무리하면 어떨까? 안면도 펜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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