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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文대통령 지지도 50%대 회복…김정은 답방 찬성 70%

리얼미터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대전·세종·충청 56.5% 전주比 8.2%↑ 전국긍정평가 50%
"이탈 지지층, 자연적 회귀 효과" 김정은 답방 충청권 70% '찬성' 전국평균보다 높아

입력 2018-12-06 10:48   수정 2018-12-06 10:48

캡처
충청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1주일 만에 50% 선을 회복했다.

또 충청권 주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과 관련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한 결과 대전·세종·충청에서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56.5%로 나타났다. 이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문 대통령 지지도가 40%대로 추락했던 전주 48.3%보다 8.2%p 오른 것이다.

전국적으로는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6%p 오른 50.0%로 집계됐으며 부정평가는 1.7%p 내린 44.9%를 기록하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5.1%p)는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30대와 20대, 50대, 60대 이상, 여성, 주부와 학생, 자영업, 보수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국정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캡처f
이처럼 문 대통령 지지도 상승에 대해 리얼미터는 전주 지지층이 큰 폭으로 이탈한 데 대한 자연적 조정(회귀) 효과와 더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 보도가 확대되고 '조국 민정수석 경질' 등 야당의 각종 공세가 오히려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충청권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2%, 자유한국당 21.0%, 정의당 8.0%, 바른미래당 7.1%, 민주평화당 3.9%등의 순이었다. 전국적으로는 민주 38.4%, 한국 24.4%, 정의 7.6%, 바른미래 6.8% 민평당 2.6%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답방에 대해 조사(95% 신뢰수준에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충청권에서 70.3%가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므로 환영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이다.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불과하므로 반대한다'는 답변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22.3%에 불과했다. 전국적으로는 찬성 61.3%, 반대 31.3%로 각각 나타났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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