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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년도 무상교복 중학교 현물… 고교 현금 지원

입력 2018-12-06 14:43   수정 2018-12-06 17:10
신문게재 2018-12-07 1면

교육국장 발표사진 1
내년에 실시되는 대전지역 중·고생 무상 교복지원 방식이 중학생은 현물로, 고교생은 현금으로 각각 지원된다.

6일 대전교육청 임창수 교육국장은 "중 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방식에 대해 이견이 있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무상 교복 지원 방식을 정해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중학교의 경우 의무교육 단계이고, 이미 학교 주관구매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현물로 지원키로 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별 입학 전형 및 배정시기(11월~1월)가 다를 뿐만 아니라 현물 지급시 물량 공급 어려움 등에 따라 내년도에 한시적으로 고교는 동복 1벌, 하복 1벌의 가격을 합산한 30만원 이내의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학교주관구매를 추진 중인 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가 현물 지급을 희망할 경우 현물 지원도 가능하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 10월 23일 대전교육감과 대전시장이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중·고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에 최종 합의를 했고, 그동안 대전시와의 3차례에 걸친 실무 협의회, 교원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지역 교복 공급업체 대표 간담회 등을 거쳤다.

시교육청은 내년 3월 대전시와 각각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2019년 현물·현금 방식을 통해 2020년 교복지원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며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빨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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