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부여군민과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에 마음 따뜻한 귀농·귀촌인들이 많이 계셔서 든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부 받은 연탄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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