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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곶감, 부산역에서 판촉행사

10~12일 3일간 이벤트 등 프로그램 진행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18-12-10 10:28
영동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역 맞이방에서 '2018 영동 햇곶감 대도시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윤석진 의회의장도 행사장을 찾아 영동곶감 일일 홍보요원으로서 낱개 포장한 시식용 곶감을 나눠주며 '영동곶감'의 매력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3일간의 행사기간에는 △햇곶감 나눠주기 행사 △곶감 시식 및 판매 행사 △현장체험이벤트 등 쫄깃한 영동곶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동군은 겨울철 대표 축제인 영동곶감축제의 연계행사로 개최하는 이 판매행사가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확대를 통한 실질적 농가 소득증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명품 영동 곶감을 소재로 한 오감만족의 축제인 '2018 영동곶감축제'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동군 영동천하상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19~21일까지는 서울 용산역에서'대도시 햇곳감 판매행사'를 운영한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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