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윤석진 의회의장도 행사장을 찾아 영동곶감 일일 홍보요원으로서 낱개 포장한 시식용 곶감을 나눠주며 '영동곶감'의 매력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3일간의 행사기간에는 △햇곶감 나눠주기 행사 △곶감 시식 및 판매 행사 △현장체험이벤트 등 쫄깃한 영동곶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동군은 겨울철 대표 축제인 영동곶감축제의 연계행사로 개최하는 이 판매행사가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확대를 통한 실질적 농가 소득증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명품 영동 곶감을 소재로 한 오감만족의 축제인 '2018 영동곶감축제'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동군 영동천하상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19~21일까지는 서울 용산역에서'대도시 햇곳감 판매행사'를 운영한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