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은 지난 7일 복지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애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내 후원기관(50개 기관)과 CMS 등 개인후원자(700명), 자원봉사자(3000명)가 복지관 프로그램(180개)에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다드림후원회와 한수원(주)중앙연구원, 맥키스컴퍼니, K&K, 유성로가디스, 세종 꼼빠니아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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