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산병원은 지난 10일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50박스를 안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이준호 병원장은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항식 안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단체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안산=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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