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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울방문 환영하는 충북여성 환영위원회 결성

오상우 기자

오상우 기자

  • 승인 2018-12-13 15:35

신문게재 2018-12-14 18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충북여성 환영위원회가 결성됐다.

'제4차 서울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 서울답방 충북여성 환영위원회'는 황경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전 여성위원장과 고은광순 평화어머니회 대표, 권현숙 민주평통충북 여성분과위원장이 공동 상임대표를 맡았다.



환영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160만 도민의 한결같은 바람인 전쟁종식, 한반도 영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뜻을 받들어 남과 북의 평화와 우리 민족의 번영을 촉진하게 될 4차 서울남북정상회담 성사와 김정은 위원장 서울답방을 적극 환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류평화의 새로운 역사, 12월의 봄을 써내려가고 있는 한반도의 자랑스러운 국민들은 온 국민이 축제로 맞이하기 위해 4차 서울남북정상회담 성사를 바란다"며 "충북여성 환영위원회는 각계각층의 환영사업을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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