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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플러스간호학원, 보건복지부 지정평가 '최고 등급 인증'

박전규 기자

박전규 기자

  • 승인 2018-1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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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플러스간호학원이 2018년 하반기 보건복지부 간호조무사 교육기관 지정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년 인증을 받았다.

플러스간호학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간호조무사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보다 질 높은 간호조무사 양성을 꾀하고 있다. 이 지정을 받은 기관에서 교육을 받았을 경우에만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수 있어 현재 560개에 이르는 간호학원들이 이론 및 실습과정, 교·강사 기준, 재정운영 및 교육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만 한다.



이에 따라 플러스간호학원은 2016년 개원 이래 철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투명한 재정운영, 기준에 접합한 강사진으로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해, 현재까지 국비과정을 비롯한 야간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18년도 하반기 보건복지부 교육기관 지정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년 인증을 받아 훈련생들의 큰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플러스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 학원을 찾는다면 학원의 보건복지부 지정여부를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 충남, 세종의 간호조무사 교육과 합격, 취업까지의 전 과정에 훈련생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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