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겨울 사이언스 파티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별똥별 과학마당(죽동문화센터 3층)과 유성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관내 초등학생으로 ▲IoT 코딩 ▲에듀메이커&코딩 ▲3D모델링&3D프린팅 ▲생활과학교실 4개 과정 총 75명이다.
신청은 17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유성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혹은 유성구 교육과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별똥별 사이언스 파티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알찬 교육과정으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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