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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청주대 정시모집 6대 1 높은 성장

입력 2019-01-06 10:09   수정 2019-01-06 10:09

충북대와 청주대가 최근 실시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란히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의 이름을 딴 대표적인 대학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북대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76명 모집에 7164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점국립대 중 가장 높은 정시경쟁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과별로는 나군 일반전형 자율전공학부가 11.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가 10.65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충북대는 학생만족도 5년 연속 1위, 국가청렴도 2년 연속 거점국립대 1위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학교 내실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대외적으로 대학의 다양한 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나종화 충북대 입학본부장은 "입학환경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충북대를 선택해 준 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대학이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라며 "충북대를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오는 10일 실기고사, 11일 교직적성인성검사를 실시한 뒤 29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주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평균 6.0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3.23대 1)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공별로는 연극학과 연기전공이 27.5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으며 만화애니메이션 9.10대 1, 산업디자인 7.80대 1로 높게 나타났다.

청주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2010학년도 4.18대 1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올해 9년 만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청주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도 7.01대 1로 최근 10년 사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시작된 수시모집에 이어 정시모집도 큰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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