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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軍 사격장 피해 상담센터 개소

입력 2019-01-12 20:37   수정 2019-0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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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피해 상담센터 개소식. (사진=굿모닝뉴스 제공)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피해 상담센터가 개소했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2일 '군 관련시설 피해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상담센터는 영중면(3.8선휴게소 옆)에 마련됐으며,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로 인한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격장 인근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이길연 대책위 위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오늘 개소하는 군 관련시설 피해 상담센터는 모든 이의 사무실"이라며 "오는 16일 포천시민의 염원인 전철 유치 사업을 위한 광화문 총궐기 대회에서 모든 시민이 참여해 한 목소리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만일 포천시민의 뜻인 예타 면제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사격장 이전, 폐쇄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그 첫 번째로 포천에 주둔하고 있는 군 시설에 대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 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시의회 의장, 강준모 부의장, 손세화, 박혜옥 의원, 김창수 1기갑 여단장, 이원웅 도의원, 박헌모 농협 지부장 등 내빈과 사격장 대책위 임원, 류충현 문화경제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 행사는 개식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개식사,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에 이어 다과회가 열려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에도 봄이 올 것"이라며 "오는 16일 개최하는 광화문 궐기 대회는 포천시민의 아픔과 고통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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