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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관광지, 지난해도 역시 인기

입력 2019-01-13 10:40   수정 2019-01-13 10:40

보도1)도담삼봉설경
단양 도담삼봉 설경
지난해 단양군의 관광지가 어김없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선거와 가뭄, 폭염 등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게 일반적인 전망이었지만 996만 여명이 방문하며 선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2월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이색 체험거리와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는 호반관광도시 충북 단양이 여행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적인 핫플레이스(Hot Place)로 떠오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수양개 빛 터널 등이 이색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장소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11∼12월 합계 160만명이 방문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을 갖췄다.

단양 잔도는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지난해 9월 개통했다.

특히 총 연장 중 800m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 이 길은 강물 위를 걸으며 탁 트인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 진 뒤 폐 터널과 수십 년간 방치됐던 수양개 빛 터널은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쇼'를 떠오르게 하는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 터널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등 최신의 음향·영상을 활용한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적성면 단양강변에 자리한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은 구석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까지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선사시대 전문박물관이다.

웅장한 고구려 문화·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달관광지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관광객 통계분석 자료는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 지역 주요 관광지 22곳의 무인 계측기와 입장권 판매 현황 등을 통해 조사됐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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