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정부 공공기관 채용 확대…대전본사 공기업 상반기 공채 언제

정부 올해 공공기관 채용 2만3000여 명 '최대 규모'
코레일 상반기 공채 돌입, K-water·조폐공사 '아직'

입력 2019-01-13 10:59   수정 2019-01-13 11:54

응시
사진=연합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채용 수를 확대·계획하면서 대전에 본사가 있는 공기업 상반기 공개 채용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공기업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입사원은 지난해보다 411명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2만 3284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전을 본사로 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중 코레일은 상반기 채용에 돌입했고, 나머지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으로 확인됐다.

먼저 코레일은 지난 7~9일 상반기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이번 공채는 사무영업, 운전, 차량 등 6개 직무 분야에서 일반 공채 1145명과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별도 모집하는 보훈추천 13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코레일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한 채용을 시행한다.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 등 다양한 전형을 거쳐 인재를 선발한다. 사무영업 수송분야는 현장 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도 진행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오는 3월에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올해 97명 채용키로 했다. 다만 97명 중 상반기에 몇 명을 채용할 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오는 2월 중에 체험형 인턴도 56명 채용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아직 채용 계획이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공 관계자는 "최대한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필기시험을 같은 날에 보는 합동공채와 관련해서도 논의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4월에 공개 채용에선 일반직의 경우 행정 41명, 토목 38명, 전기 31명, 기계 22명, 전자통신 19명, 환경 19명 등 170명이며 고졸 운영직은 상하수도 및 수자원 시설 운영관리분야 70명 등을 공개 채용한 바 있다.

조폐공사는 오는 4~5월께 공개채용이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 공기업과 상반기 공채 시기를 대부분 맞추면서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폐공사의 경우 지난해 5월 상반기 최다 채용 인원인 52명(일반전형 28명, 전문전형 2명, 고졸전형 28명)을 모집한 바 있다.

공공기관 관계자는 "1월부터 5월까지 공공기관 상황에 맞게 채용 시기가 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채용 수를 늘리고 강조한 만큼 공기업 채용이 많은 집중도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