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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와 사랑의열매 공동추진 착한가게 가입

오징어어때, 착한가게 808호점 가입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1-24 15:47
사랑의열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최정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가 공동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횟집 '오징어어때'(대표 김광호)가 동참했다.

김광호 오징어어때 대표는 24일 ‘착한가게 808호점’으로 가입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가능하며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오징어어때는 대흥동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작지만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 내 어려웃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기호 회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와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가입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042-347-5171)로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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