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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년간 일자리 1만 4000개 만든다

고용률 68% 목표로 663억 투자 계획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사업' 본격 시동"

입력 2019-01-25 09:17   수정 2019-0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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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홍성군 일자리박람회 모습.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군민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소득주도형 일자리 경제군'을 비전으로 향후 4년간 663억 원을 투입해 1만 4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전략과, 민선 7기 공약사항과 연계한 11개 실천과제로 구성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직접일자리 창출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등 74개 사업 1만 953명의 일자리 창출, 재직자 및 미취업자의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위해 지역산업체다기능 기술인력 양성지원, 귀농인 역량강화교육,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훈련 등 5개 사업을 통해 7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1820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인재의 유출 방지와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며 고용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798명의 일자리를 창출, 고용촉진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2022년까지 663억 원을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지난해 말 기준) 66.8%대의 고용률을 68%대까지 높이고, 특히 청년고용률을 32.5%, 여성고용률을 57.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2018년부터 시행한 군민채용인턴제, 도시재생클린 사업단 운영,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등 지역에 특화된 홍성형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해 군민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일자리경제군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은 또 양질의 일자리창출 필수요소인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분양율 100% 조기달성,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2홍성일반산업단지를 계획대로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고용관련 각종 협의체와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이 밖에도 군은 이달 말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방제단, 임도관리원 등 산림보호분야 115명, 도시녹지관리원과 도시숲관리원, 명상숲코디네이터 등 도시 숲과 가로수 등을 관리하는 공원녹지분야 8명, 숲길 등산지도사, 산촌생태마을 매니저, 수목원 코디네이터, 용봉상 자연휴양림 관리원 등 산림휴양분야 11명,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및 자원조사단, 임산물생산조사원 등 산림자원분야 39명 등 모두 173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 중 55% 이상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한다.

김희천 군 경제과 지역경제팀 주무관은 "이번계획은 우리군 산업과 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제 발굴과 민선 7기 일자리공약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모든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검토해 홍성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홍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실 있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추진을 위해 제시된 사업들을 충청남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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