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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죽도 '맑은 물' 공급 위한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

20억 국비 추가 확보 시 군비 1억 5000만 원 절감 및 올해 말 물 공급 가능해져

입력 2019-01-28 10:32   수정 2019-01-28 10:33

28일(죽도 전경_맑은물 공급 사업 총력)
죽도 전경. 홍성군 제공
홍성군은 서부면에 위치한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섬' 죽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의 준공년도를 내년 말에서 올해 말로 앞당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사업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죽도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29억 원, 내년 37억 원을 들여 내년 준공을 계획 중이지만 국비 20억 원 추가로 확보 시 올해 말까지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죽도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0년 1월 30일까지 필터를 통해 바닷물을 먹는 물로 공급하는 '해수화담수화시설'을 관리하도록 계획돼 있다. 해당 시설에는 연간 1억 5000만 원정도의 유지관리 비용이 투입된다.

만약 올해가 아닌 내년 말 사업이 준공되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위탁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부터 연말까지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 비용으로 홍성군에서 군비 1억 5000만 원을 추가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명근 군 수도사업소 주무관은 "환경부 및 충남도와 협의해 국비를 추가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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