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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선 홍성군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집중 운영

입력 2019-01-28 10:44   수정 2019-01-28 10:44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집중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기습 한파 등 큰 폭의 기온 변화가 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사와 읍·면 맞춤형복지팀, 지역 내 민간 인적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겨울철 취약한 상태에 처한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계절실업자 등을 집중 발굴하고 상황에 맞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민간자원 등을 연계·지원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거리 노숙으로 마땅한 주거가 없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민에게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핫팩,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했으며, 복잡한 위기상황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복지 취약계층 80명에게는 군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정기적인 안부전화, 방문상담, 난방유, 지역자원 등을 연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갑작스런 실직·질병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군민에게 지난 한 해 동안 긴급생계비 344건, 긴급의료비 89건, 긴급주거·연료비 242건 등 모두 675건 약 4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긴급복지 지원 재산기준 변경으로 다음달 말까지 긴급복지 집중 발굴 및 운영기간을 지정해 더 많은 복지 위기가구에게 긴급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도 올해 1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급여별 선정기준도 4인 가구 기준 생계 135만 6000원에서 138만 4000원으로 상향돼 기초생활보장 서비스 보호 대상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위기가구가 생계, 의료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홍유선 군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이거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 주민을 발견하면 복지정책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신고해 어려운 이웃이 신속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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