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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범죄피해자 가정, 위문금 및 위문품 전달

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전지검 논산지청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9-01-31 09:49
사진자료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그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이번 활동은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범죄피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낸 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에 대한 충실한 지원을 통해 범죄로 고통 받는 주변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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