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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유가정보] 귀경길 고속도로, 기름값 가장 싼 곳은?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19-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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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당일이 밝았다. 명절 후 연휴가 짧아 구정 당일 오후부터 귀경 차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주요 고속도로 6곳 휴게소의 휘발유값에 관심이 쏠린다.

유가정보 제공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019년 2월 첫째주 기준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일반 휘발유값 평균은 리터당 129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상행선은 1373원으로 가장 비쌌다. 한 고속도로의 상행과 하행의 기름값 평균이 최저치와 최고치를 나타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상행선의 일반 휘발유값 평균은 1315원, 하행선은 1319원으로 집계됐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상행선의 기름값 평균은 1359원이고 하행선은 1364원이다.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은 1329원, 하행선은 1326원이다. 고속도로 6곳 중 가장 많은 차량 이동량을 나타내는 경부고속도로의 상행선 기름값 평균은 1311원, 하행선은 1305원이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은 1363원, 하행선은 1367원이며, 호남고속도로 상행은 1301원, 하행선은 1304원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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