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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여권신청이 제일 많다

이형민 기자

이형민 기자

  • 승인 2019-02-07 09:13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평일 근무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야간민원실과 토요일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요 야간민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근무시간을 2시간 연장해서 민원처리를 해주는 민원행정 서비스이다.



지난해 수요 야간민원실 이용실적은 총 856건으로 여권이 735건(85.9%), 제증명 101건(11.8%), 가족관계 19건(2.2%), 차량등록 1건(0.1%)으로, 여권신청 접수 및 교부 민원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토요일 민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 등이 발급 가능하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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