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중씨 1000만원 상당 라면 기탁

금산군 남일면에 거주하는 독지가 고재중 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라면 416박스를 기탁했다.

고재중 씨는 부리면 출신의 전문경영인(CEO)으로 금암산업개발(주), 주식회사 새금산, 고려주택건설 대표, 금산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물론 금산연탄은행 기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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