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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연패 탈출 실패, GS에 1-3패 시즌14연패 기록

입력 2019-02-09 18:17   수정 2019-02-09 23:45

KGC인삼공사 연패 탈출 어렵네
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1-3으로 패하며 14연패의 늪에 빠졌다. (KGC인삼공사)
대전 KGC인삼공사가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14연패의 늪에 빠졌다.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1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3(23-25, 25-17, 25-22, 25-21)으로 패했다.

인삼공사는 알레나, 이예솔, 박은진, 한수지, 최은지, 이재은이 선발로 출전했고 GS는 김현정, 알리, 표승주, 이고은, 이소영, 문명화가 선발로 나섰다. 1세트 초반은 인삼공사의 분위기로 끌고나갔다. 이예솔과 알레나의 공격이 먹혀들면서 10점을 먼저 따냈으나 범실이 이어지며 동점에 역전을 허용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인삼공사는 20점대까지 역전에 동점이 반복되는 시소게임을 펼쳤다. 23-23까지 이어진 공방전은 박은진이 이동 공격을 성공시키며 25-23으로 결국 인삼공사가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초반부터 GS의 분위기였다. 알리의 공격에 인삼공사의 범실이 이어지며 104점 차까지 먼저 내줬다. 4점차까지 뒤져있던 인삼공사는 10점대 이후 최은지가 분전하며 14-14 동점까지 따라붙었으나 GS 알리의 공격과 팀범실이 이어지며 25-17로 내줬다.

3세트도 양 팀의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GS가 10점 고지에 먼저 올랐으나. 인삼공사가 따라붙으며 15-15 동점까지 이어졌다. 이후 GS의 공격이 살아나며 20고지를 먼저 내준 인삼공사는 알레나와 박은진이 득점을 만들어내며 22점까지 도달했으나 알레나의 더블콘텍트 범실로 3세트를 25-22로 내줬다.

4세트는 GS 알리와 이소영 강소휘의 공격과 블로킹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10-3까지 벌어졌다. 이예솔, 최은지가 분전했으나. 팀 범실과 알레나의 공격이 막히면서 GS의 리드를 따라잡지 못했다. 서남은 감독은 부진했던 알레나를 빼고 한송이를 투입해 추격에 나섰으나 초반 점추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25-21로 4세트를 내줬다.

인삼공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1세트를 따내는 등 분전했으나 주포인 알레나의 부진과 28개의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오늘 경기로 14연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 체 연패 탈출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서남원 감독은 "선수들이 나름 열심히 했지만 아쉬운 경기를 했다. 신인 선수들이 해결능력이 부족하다 아쉽지만 지금은 더 성장해야 할 때"라며 "알레나가 공격을 결정짓지 못하고 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했다.

한편 인삼공사의 다음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도로공사와 시즌 6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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