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참가자격은 만 10세 이상으로서 논산시에 주소를 둔 일반인 팀(3인 이내) 단위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연 내용은 제한시간 8분 이내로 심정지 발생 상황 시 대응행동을 짧은 연극형태로 표현한 뒤 2명이 1개조를 구성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된다.
선수 선발 제외 대상에는 역대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입상 경력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응급의료 종사자,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치·의예과, 한의학과 등 의료인 양성학과 재학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설치법에 따른 의용소방대원이 해당된다.
이번 대회 수상 팀은 논산소방서 대표로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제8회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지원방법은 현장대응단 구급팀(☎ 041-730-0311)으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