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대전시 제공> |
앞서 4개 시도는 지난 7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시도지사는 “2030 충청권 하계 아시안게임은 시도간 비용분담과 기존 스포츠 인프라의 최대한 활용으로 저비용·고효율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역대 가장 모범적인 대회가 될 것”이며 “2032 남북한 올림픽의 사전행사로서 한반도 평화분위기 확산의 선도적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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