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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8일부터 237개 시설 안전점검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 승인 2019-02-13 11:07

신문게재 2019-02-14 14면



천안시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 생활·여가, 보건복지, 식품 등 6개 분야 237개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은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으로 나눠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점 점검하며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한다.

점검 사항은 시설물 구조 안전,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이며 안전 신문고를 통해 취약시설·위험시설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점검 결과는 관련 시스템 등을 통해 공개하고, 법령에 근거가 없는 시설도 해석을 통해 공개를 추진한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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