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뱅크 가입을 통한 콕팜과 콕푸드는 농업인들이 지역농축협을 이용한 스마트 뱅킹 활성화와 더불어 농업인들의 농산물시세확인 및 농산물 구입이 가능한 어플로 실생활의 편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이 가입비의 25%를 지원해주고 있는 농업인안전보험은 지난해 가뭄과 우박,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인들의 농작물피해를 보장해주어 농업인들의 인식이 많이 증가했으나 아직도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가입활성화가 필요하다.
권용근 지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업인들의 농업외 소득 향상에 콕뱅크와 콕푸드 등 농업인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교육이 끝나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명선거 다짐 결의식도 가졌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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