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재) 충남테크노파크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번 협약으로 시는 재정적 지원을 통해 관내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OLED 기술지원 및 제품성능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OLED, 플렉서블 등 신제품 개발 및 지원을 통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선점 및 활성화에 노력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우리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강국의 중심지인 아산이 차세대 신시장 창출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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