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원순 시장, 구기수 의장, 김옥희 의원, 나인찬 의원 |
이 자리에서 군의회 나인찬 의원과 김옥희 의원 등이 함께 충남의 알프스인 청정 청양에서 자란 신선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사진〉
구 의장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는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상생상회 입점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청양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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