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19일 금융기관 부설 노래교실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
김의옥 서장은 설명회를 통해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들을 소개한 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가 걸려오면 즉시 112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동부서는 지구대, 파출소 등 지역관서장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주민센터, 노인정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범죄 예방 설명회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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