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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업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키운다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아카데미 운영

오희룡 기자

오희룡 기자

  • 승인 2019-0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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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종합교육관과 우수농가 현장에서 '2019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영리더 아카데미는 청년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농지면적 감소, 농촌 고령화 등 다양한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40명으로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인교육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PLS와 친환경인증제도 ▲청년농업인 기초세법 ▲농식품 소비트렌드와 상품화 전략 ▲농업CEO가 알아야 할 지적재산 ▲청년영농정착 사업전략수립과 계획서 작성기법 ▲식물재배·생리 등이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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