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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27명 배출

음악교육과 12명, 미술교육과 10명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9-02-20 15:05
사진1. 목원대 전경
목원대 전경
목원대(총장 권혁대)는 2019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임용고시에서 총 2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 전공별로는 음악교육과 12명, 미술교육과 10명, 유아교육과 2명, 국어, 영어, 수학교육과 각각 1명이다.



목원대 사범대학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장학혜택과 더불어 동·하계 방학 기간에 각 과목별 전공 분야와 교육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임용사관학교를 열고 있다. 또 교원임용 집중특강인 교사 임용캠프도 운영 중이다.

이처럼 임용고시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지원을 해 온 결과, 2017년도 25명, 2018년도 32명 등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해 왔다.

김태호 사범대학장은 “임용시험의 성과는 사범대학 교수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도,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학문간 융복합 과목을 확대 운용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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