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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2019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2-21 14:56

신문게재 2019-02-22 13면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는 지난 15일 2019년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시철도 도우미 활동 어르신 180명과 노-노케어(가사돌보미)활동 어르신 100명 등 280명의 활동자가 참석해 대전광역시 노인연합회(회장 이철연)의 격려말씀과 노인 사회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교육과 안전교육에 이어 각 활동 분야별로 배치하여 현장 활동을 시작하였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정부의 지원(50%)과 지자체 지원(50%)로 65세 이상 노인중 기초노령연금 수령자로서 건강보험의 지역가입자 또는 직장보험 피보험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신청을 받아 시행하였다. 대전광역시 노인연합회의 2019년도 사업은 2개 분야(도시철도도우미, 가사돌보미)로서 도시철도도우미분야 180명, 가사돌보미분야 100명 등 총 280명을 선정해 이날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2019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활동은 1일 3시간 이상, 주 3회 이상, 월 10회(30시간) 이상 활동으로 월 활동비는 27만원이 매월 말일에 지급되며, 올해 활동 기간은 2월부터 10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다.

윤석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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