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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프]또 하나의 시작 활기찬 노후를 위하여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2-21 14:56

신문게재 2019-02-22 13면

노인공익
(사)대한노인회대전서구지회(지회장 박세용)는 2019년 2월13일 서구지회 1층 강당에서 서구노안지회 일자리 담당자 강미숙 과장. 김민영 과장의 주관으로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로 선정된 분들에게 분야별로 사업 활동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019년 서구노인지회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현황은 총사업비 1,244,842천원에 총 참여인원 632명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중에 혹서기 8월을 제외한 9개월 동안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로 선정된 6개 사업(교통안전지킴이. 천변공원지킴이, 도서관도우미. 이웃사랑돌보미. 아파트택배사업. 인럭파견. 노인재능나눔) 각 사업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인공익활동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대인관계를 통하여 노후의 건강과 자발적인 봉사자로서의 성취감을 같도록 하고 있다.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들은 사회에 공헌할 기회와 소득 창출 및 건강증진의 기회까지 얻게 되니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기 바라며. 첫쩨, 건강이 최고니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둘쩨, 이웃사랑돌보미 사업은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생활상태 점검과 말벗 등을 실시하여 노인자살 및 노인 학대방지 등을 통해 정서적 소외감을 감소시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는 사업이다.

이갑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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