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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집에 굴러다니는 택배용 박스의 변신!

우난순 기자

우난순 기자

  • 승인 2019-03-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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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1~개씩은 꼭 굴러다니는 택배 박스.

이 박스가 변신을 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탱크, 음식 등 택배용 박스를 이용해 만든 조각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들은 오사카 예술대학을 졸업한 23살의 모노미 오노가 만든 것으로 택배용 박스의 골판지로 만들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던 모노미 오노는 2학년 때 3D 관련 공부를 하다 값비싼 모델링 재료 대신 택배용 박스를 이용해 원하는 모형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노미는 여기에서 택배용 박스의 장점을 경험하면서 이 골판지를 이용한 조각 작업에 몰두했다.

그녀의 이 작품은 탁월한 그녀의 조각 능력과 신선함이 결합돼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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