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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에서 'AI' 활용한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제시

대전상의, 제21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
경희대 이경전 교수 초청 특강

입력 2019-03-14 15:32   수정 2019-03-14 15:38

제213차 대전경제포럼 사진1
4차 산업에서 AI를 활용한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제시됐다.

경희대 경영대학 이경전 교수는 14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상공회의소의 '제21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비즈니스모델 변화와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이경전 교수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마법처럼 모든 기업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이 아니며, 자율주행차 사고로 인명피해가 날 수 있듯이 AI에도 실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I를 인간처럼 사고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초지능'으로 이해하는 것을 경계했다. 인간이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듯이 AI를 최적화된 수단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는 ▲제품에 AI 기반의 새로운 기능을 부여 ▲AI에 의해 확장된 신시장 창출 ▲AI를 사용한 새로운 운영방식(품질·디자인·유통채널·제조공정 등) 도입 ▲새로운 물질과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강에 앞서 대전고용노동청은 기업에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부담을 완화해주고자 각종 노동정책과 청년내일채움공제, 일·학습병행제 등에 대한 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출산율 저하, 청년실업, 급격한 노령화 등의 구조적인 문제들에 직면해 우려스럽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문제는 원인과 해법이 있듯이, 논쟁을 넘어 시장에서 자발적 성장이 나오도록 규제와 제도와 같은 플랫폼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제포럼에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명로 대전고용노동청장,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박희원 대전상의 명예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제21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 대표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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