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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합장선거]조합 9곳 중 8곳서 현 조합장 당선…서세종농협 수장 교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 결과
서세종농협에 김병민 후보 새롭게 당선
서부농협 이성규·중앙농협 임유수 현 조합장 재선

입력 2019-03-14 16:31   수정 2019-03-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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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세종 당선인.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김병민, 이성규, 임유수, 소순석, 신상철, 안종수 조합장 당선인. (사진=선관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세종 지역은 농협 8곳 중 7곳에서 현역 조합장에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러진 농·축협 및 산림조합의 조합장 선거에서 세종시에서는 현역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8개 농협 중 서세종 농협에서만 현역 조합장 아닌 후보가 신임 조합장에 당선됐다.

서세종 농협 김병민 후보(56)는 이날 투표에서 72.3%의 득표율로 새 조합장에 선출됐다.

김병민 당선인은 대전과학기술대를 졸업하고 서세종농협 전무를 역임했으며 조합원 1142표를 얻어 신임 조합장이 됐다.

5명의 후보가 조합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서부농협은 이성규(64) 현 조합장이 35.6%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세종중앙농협 임유수(66) 조합장과 안종수(55) 세종시산림조합 전 전무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남세종농협은 신상철(64) 현 조합장이 47.1%(816표)를 얻어 당선됐고, 세종동부농협 소순석(53) 현 조합장도 88.4%(861표)를 받아 조합장에 재신임됐다.

동세종농협 강영희(58·여) 현 조합장 48.2%(551표)의 지지를 받아 재선가도를 달리게 됐다. 이번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여성 조합장은 전국 8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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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세종 당선인.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영희, 고진국, 이은승, 이범재 조합장 당선인. (사진=선관위)
이밖에 전의농협 고진국(59) 현 조합장이 72.5%(953표)를 얻어 당선됐고, 조치원농협에 이범재 현 조합장은 61.2%(1155표)를 받아 조합장직을 이어간다.

세종공주축협 선거에서도 이은승(60) 현 조합장이 57% 특표율을 보이며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세종지역 전체 선거인 수 1만2056명 중 833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0.5%로 집계됐다.

세종서부농협이 선거인수 1196명 중 88.6%가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서세종농협(86.2%), 동세종농협(82.9%), 세종동부농협(79.3%), 조치원농협(77.7%), 전의농협(76.8%), 남세종농협(76.5%) 순이었다.

당선된 신임 조합장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3년 3월 20일까지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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