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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 24일 보라매공원서 열려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19-03-21 14:49

신문게재 2019-03-22 21면

유관순 열사
유관순열사 정신 선양 주한 대전일본인회(회장 가이 하쯔미)는 24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평화의 소녀상공원) 일원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대한민국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기리며,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화해와 협력의 평화세계 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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